25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에서 전·현직 법무부 장관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의 공직자 인사 검증과 검찰 인사 등을 두고 약 15분 동안 날선 설전을 벌였습니다.
박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"왕중왕"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한 장관은 조목조목 반박하며 각을 세웠습니다. 여야 의원들 역시 장내에서 박수 혹은 비판을 보내는 등 두 사람의 신경전은 신구 권력 사이 대리전 양상을 보였습니다.
YTN PLUS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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